상담 전에 준비하면 좋은 사진
사진은 상담의 속도를 가장 크게 좌우합니다. 같은 손상도 가까이서 본 모습과 멀리서 본 모습이 모두 있어야 원인 위치를 좁힐 수 있습니다.
- 손상 부위를 가까이서 찍은 사진 1~2장: 녹, 틈, 들뜸이 보이도록 촬영
- 손상 부위가 건물 어디쯤인지 보이는 중간 거리 사진 1~2장
- 외벽 전체 모습과 주변 바닥, 지붕선이 보이는 사진 1장
- 창호가 대상이면 창호 전체와 가장자리, 하부 턱 사진
손상 위치를 이렇게 알려 주세요
사진만으로 위치가 모호할 때를 위해 어느 방향 벽인지, 바닥에서 대략 어느 높이인지, 기둥이나 창호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짧게 적어 주시면 됩니다. 손상이 한 곳인지 여러 곳인지, 비가 올 때 더 심해지는지도 중요한 단서입니다.
| 알려 주실 내용 | 이유 | 예시 |
|---|---|---|
| 손상 위치 | 원인 경로를 좁히기 위해 | 출입문 쪽 벽 하단, 창호 오른쪽 모서리 |
| 증상 시작 시기와 변화 | 진행 속도를 가늠하기 위해 | 장마 뒤 녹이 번짐, 겨울에 틈이 커짐 |
| 이전 보수 이력 | 기존 충전재와 마감 상태 파악 | 과거에 폼으로 메운 적 있음 |
| 사용 중인 공간 | 작업 방식과 보호 범위 결정 | 내부에 보관 물품이 있음 |
현장 접근 조건 확인
외벽 보수는 작업 높이와 접근 방법에 따라 준비가 크게 달라집니다. 사다리로 닿는 높이인지, 비계나 고소 작업 장비가 필요한지, 차량이나 자재가 건물 가까이 들어올 수 있는지를 미리 알려 주시면 방문 전 준비가 정확해집니다. 건물 주변에 적치물이 있거나 인접 건물과 간격이 좁다면 이 점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.
사진을 찍을 때 알아두면 좋은 점
사진은 길게 설명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남기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. 아래 네 가지만 지켜도 원인 위치를 파악하는 속도가 달라집니다.
- 빛이 한쪽에서 비추면 그림자에 손상이 가려지므로 가능하면 밝은 시간에 촬영합니다.
- 같은 부위를 가까이와 멀리에서 각각 찍어 위치와 크기를 함께 보여 줍니다.
- 손상 옆에 손이나 줄자를 두면 크기를 짐작하기 쉽습니다.
- 고소 구간은 무리하게 올라가 찍지 말고, 지상에서 보이는 범위까지만 남겨 주세요.
진단과 상담이 진행되는 순서
- 사진과 증상 확인전달받은 사진으로 손상 종류와 위치를 먼저 구분합니다.
- 추가 질문부족한 정보와 확인이 필요한 항목을 정리해 되묻습니다.
- 현장 확인 여부 판단사진으로 충분한지, 방문 확인이 필요한지 안내합니다.
- 작업 범위와 방법 설명필요한 공정과 확인된 한계를 설명하고, 견적 항목을 정리합니다.
견적은 면적, 손상 정도, 접근 조건, 자재와 공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현장 확인 전에 금액을 단정해 안내하지 않습니다.
